서울 공항동 '방화5구역' 건축계획안 조건부 통과
입력
수정
서울시는 22일 열린 제20차 시 건축위원회 회의에서 강서구 공항동 18번지(방화대로21길 70) 일대 방화5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재건축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이 조건부 의결로 통과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역 주택용지에 조합원과 일반분양 1천596세대와 임대주택 61세대 등 총 1천657세대 규모로 아파트와 부대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건물은 지상 15층·지하 3층으로 지어진다.
연면적은 28만7천630.54㎡, 건폐율은 24.05%, 용적률은 220.11%다.
착공 예정은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은 2025년 10월이다. 이 아파트는 특별건축구역 지정 목적과 취지에 맞도록 획일적인 배치와 건축물의 형태에서 탈피해 건설되며 분양주택과 소형 임대주택의 배합이 이뤄진다고 시는 전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이 구역 주택용지에 조합원과 일반분양 1천596세대와 임대주택 61세대 등 총 1천657세대 규모로 아파트와 부대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건물은 지상 15층·지하 3층으로 지어진다.
연면적은 28만7천630.54㎡, 건폐율은 24.05%, 용적률은 220.11%다.
착공 예정은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은 2025년 10월이다. 이 아파트는 특별건축구역 지정 목적과 취지에 맞도록 획일적인 배치와 건축물의 형태에서 탈피해 건설되며 분양주택과 소형 임대주택의 배합이 이뤄진다고 시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