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변종 코로나 확산에 발 묶인 영국 트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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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영국 남동부 맨스턴공항 활주로에 대형 화물차와 운송 트럭이 늘어서 있다.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19 사례가 확산하자 프랑스를 비롯한 각국이 영국에 대해 사실상 국경을 차단해 물류 이동을 막았기 때문이다. 영국 정부는 맨스턴공항 인근에 트럭 2200여 대가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까지 세계 50개국 이상이 영국발 입국을 제한·금지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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