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증환자 치료병상 29개 더 확보"
입력
수정
시에 따르면 현재 가동 중인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54병상으로 이 가운데 23병상은 사용 중이고 31병상을 가동할 수 있다. 가동률이 40.7%다.
시는 앞으로 3개 병원에 29병상을 더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증 및 중등증 치료 병상은 345병상 중 242병상(72.7%)을 사용하고 103병상이 남아 있다. 시는 칠곡경북대병원에 181병상을 더 운영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시는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경주 현대차연수원에 운영 중인 경북권생활치료센터와 별개로 160실 규모 중앙교육연수원에 생활치료센터를 열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