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외국인 29명 무더기 확진…같은 식품점 이용 입력2020.12.24 16:46 수정2020.12.24 17:09 24일 충남 천안에서 외국인 29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같은 외국인 대상 식품 판매점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