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한경 구독자 '400만명'…경제지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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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여러분 감사합니다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서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는 독자가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모든 경제신문을 통틀어 첫 사례입니다.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구독자 400만 명 돌파는 대학생과 직장인, 가정주부, 기업 임원을 아우르는 많은 독자의 성원과 ‘최정상 경제지’ 한경의 위상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경은 지난달 미디어오늘의 한국리서치 디지털뉴스인덱스(DNI) 분석 결과에서도 네이버 뉴스 모바일 점유율 7.8%로 전체 언론사 중 2위, 경제지 가운데서는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네이버 뉴스 개편 후 주요 언론사 점유율이 대부분 감소한 가운데 한경은 꾸준히 8% 안팎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한경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정진하겠습니다. 다른 매체에서는 볼 수 없는 풍성한 ‘한경 온리(only)’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의 성공을 돕겠습니다. 한경은 그 시작으로 국내 첫 글로벌 온라인 경제매체 ‘KED Global’과 국내 유일한 온·오프라인 통합 바이오 전문 매거진 ‘한경 바이오인사이트’, 해외 주식 전문 포털 ‘해외주식라운지’를 차례로 선보였습니다. 기업의 재무 마케팅 노무 인사 담당자와 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고품격 맞춤형 뉴스레터 서비스도 독자들의 성원이 뜨겁습니다. 2021년에는 더 깊이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