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명 추가 확진…창원·사천·거제·하동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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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4일 저녁부터 25일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창원 3명, 사천 3명, 거제 3명, 하동 2명 등이다. 이들 중 사천 집단발생 관련이 3명이며 거제 목욕탕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등이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천161명(입원 332명, 퇴원 826명, 사망 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창원 3명, 사천 3명, 거제 3명, 하동 2명 등이다. 이들 중 사천 집단발생 관련이 3명이며 거제 목욕탕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등이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천161명(입원 332명, 퇴원 826명, 사망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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