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철원·보령 육군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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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5일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강원도 철원의 육군 간부 1명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1인 격리 중이며 곧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충남 보령의 육군 간부 1명도 청원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3명으로 늘었다. 40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453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1천31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3천983명이다.
/연합뉴스
강원도 철원의 육군 간부 1명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1인 격리 중이며 곧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충남 보령의 육군 간부 1명도 청원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3명으로 늘었다. 40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453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1천31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3천9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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