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한일미래포럼 새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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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일미래포럼 이사회는 28일 신임 대표 겸 이사장으로 김충식 가천대 특임부총장(사진)을 선임한다. 임기는 2023년 12월 27일까지다. 김 신임 이사장은 동아일보 사회부장, 도쿄지사장, 논설위원을 거친 뒤 가천대 교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