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파란눈 아들 공개 "서양인 정자로 결정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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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비혼모'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출산한 아들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사유리는 사과나무 코스튬을 입고, 아들은 귀여운 애벌레로 변신했다.
사유리는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이는 짙은 쌍커풀에 눈동자는 푸른 색를 띠고 있었다.
앞서 사유리는 출산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술, 담배를 안하고 몸이 건강한 것이 우선이었고, IQ가 높은 것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민족인지 신경쓰지 않고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을 찾다가 서양 사람의 정자로 결정했다. 동양인들은 정자 기증을 많이 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사유리의 아버지는 "국제적이고 글로벌한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면서 "특히 여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27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출산한 아들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사유리는 사과나무 코스튬을 입고, 아들은 귀여운 애벌레로 변신했다.
사유리는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이는 짙은 쌍커풀에 눈동자는 푸른 색를 띠고 있었다.
앞서 사유리는 출산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술, 담배를 안하고 몸이 건강한 것이 우선이었고, IQ가 높은 것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민족인지 신경쓰지 않고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을 찾다가 서양 사람의 정자로 결정했다. 동양인들은 정자 기증을 많이 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사유리의 아버지는 "국제적이고 글로벌한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면서 "특히 여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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