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대통령 "백신 확보 부족·접종 지연, 사실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정부는 내년 2월부터 의료진, 노인요양시설 등의 집단수용자와 종사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거나 접종이 늦어질 것이라는 염려가 일각에 있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