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캄보디아 취약계층 청소년 '굿 러닝' 센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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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하뉴스) 강성철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캄보디아 북부 몬둘키리주 꺼네악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컴퓨터 교실인 '굿 러닝센터'를 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13만 달러(1억4천만 원)를 투입해 아동·청소년에 컴퓨터·영어교실·도서관을 갖춘 복합 교육공간 3곳을 마련했다.
'굿 러닝 센터'는 인근 학교에 재학 중인 1천400여 명의 학생이 이용한다.
이밖에 반띠민제이, 프놈펜에서도 3개의 센터를 건립했고 바탐방 지역에도 세울 계획이다.
wakaru@yna.co.kr
/연합뉴스
13만 달러(1억4천만 원)를 투입해 아동·청소년에 컴퓨터·영어교실·도서관을 갖춘 복합 교육공간 3곳을 마련했다.
'굿 러닝 센터'는 인근 학교에 재학 중인 1천400여 명의 학생이 이용한다.
이밖에 반띠민제이, 프놈펜에서도 3개의 센터를 건립했고 바탐방 지역에도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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