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 시선 향한 곳은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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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총 3024명에 대한 신년특별사면을 발표하기에 앞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추 장관은 이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로지 국민들의 민생 및 경제활동 서민층 배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면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추 장관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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