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식품·외식 부문

파리바게뜨, 가정간편식 제품 확대…"R&D 강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파리바게뜨

(주)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988년 첫 매장을 연 이래,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왔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선보이며 식사용 제품군 강화에 나서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외식 메뉴에 베이커리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서양 간편식 제품 라인업이다.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서양음식의 주요 요리에 해당하는 ‘메인 디시(main dish)’ 7종과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 6종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다. ‘메인 디시(main dish)’는 레스토랑에서 조리한 듯한 뛰어난 맛과 시각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육즙이 풍부한 두툼한 함박스테이크,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 각종 채소를 더한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부드럽고 고소한 로제 파스타에 로스트 치킨과 새우, 치즈 등을 넣어 조화로운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감칠맛이 살아있는 토마토 파스타에 깊은 풍미의 소시지를 듬뿍 넣은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34년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와 시장 조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사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마춤, 쌀·한우 등 5대 안성 농특산물…엄격한 품질 관리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안성마춤

‘안성마춤’ 브랜드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15년 연속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안성마춤은 농산물 브랜드가 생소하던 1998년부터 안성마춤 브랜드를 국내 처음 선보였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농산물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안성마춤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결성했다. 1998년부터 22년간 품질의 고급화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꾸준히 추진, 대형 유통마트, 홈쇼핑, 자체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안성마춤 브랜드는 쌀을 비롯해 한우, 포도, 배, 인삼 이렇게 안성지역의 5대 농특산물에만 부여되는 농산물 브랜드다. 각 품목별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까다로운 생산 매뉴얼을 따르는 최고급 농산물에만 부여된다.

안성마춤 쌀은 까다로운 생산 매뉴얼대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보관하여 밥맛이 좋고 찰기가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안성마춤 한우는 혈통관리,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인증을 받아 키워낸 한우를 HACCP시설을 갖춘 가공육 및 포장육센터에서 가공했다.
여명808, 천연차로 숙취 해소하고 호흡기 보호하세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여명808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칠 수 없다”는 신념으로 ‘몸에 좋은 맛있는 차’를 발명하고 있는 세계발명왕 남종현 박사는 맛과 향이 뛰어난‘생명을 주는 발명차’연구를 통해 인류생명연장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숙취해소용천연차 여명808, 건강에 좋은차 다미나909, 고지혈증치료제 헤븐303, 화상치료제 덴데505, 아토피치료제 꼬도피아, 천연조미료 그래미 육향을 발명했고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인류를 위해 호흡기에 좋은 차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을 발명했다.

여명808은 개암, 오리나무, 마가목, 갈근, 대추 등 건강에 좋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표준협회 선정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6년 연속 1위와 로하스 11년 연속 인증이라는 놀라운 기록도 세웠다.

1998년 출시 이후 20여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여명808은 세계 최초의 숙취해소용 천연차로 출시 이후부터 언론과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제주감귤농협 '불로초', 11년 연속 브랜드 대상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불로초

불로초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감귤 부문에 11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대와 계층을 넘어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24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한 만큼 그 어느 수상보다 값진 의미가 있는 수상이다.


특히, 제주감귤농협의 대표브랜드‘불로초’는 2002년 상표등록이 되면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출하관리를 통해 특유의 맛과 영양이 최상위에 속하는 감귤에만 부착하는 명품 브랜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7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최고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은 “다양화 되고 있는 농산물 유통환경과 시장의 요구 변화에 대응하고 극복하기 위해 생산과 유통이 연계된 판매 전략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품질등급화 및 고급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명품감귤을 출하하고, 감귤가격 안정화와 제주감귤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비고 김치, 고급 원재료 사용한 김치로 국내 시장 선도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비비고

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의 ‘비비고 김치’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비비고 김치는 ‘고급 원재료로 제대로 담근 한식김치’ 의 컨셉으로 출시해, 100% 국내산 천일염, 빛깔 좋은 국내산 고춧가루, 프리미엄 액젓 하선정덧장 멸치액젓을 사용하여 아삭한 식감과 먹음직스러운 빛깔, 깊은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비비고 김치는 고급원재료, 발효기술을 통해 ‘최고의 맛’을 고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변화를 꾀하며 포장김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포장 기술력이 차별화된 이 제품은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한 트렌디한 일러스트 중심의 디자인으로 라뉴얼하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 ‘2020 잇 어워드’ 식품 부문 패키지 디자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김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비비고 김치는 2021년에는 더욱 김치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비비고 김치 수출 규모는 11월 누계 기준 전년대비 30% 가량 증가했다
액티비아 더블액션, 출시 석 달 만에 100만컵 판매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액티비아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발효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액티비아는 프랑스, 영국, 덴마크, 스위스, 미국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DN560004)를 함유한 글로벌 요거트 브랜드로, 프랑스 다논이 보유한 4000여 종의 유산균 중 생존력이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만을 엄선해 근본적인 장 환경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 1월 출시된 ‘액티비아 더블액션’은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의 떠먹는 요거트로,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컵 판매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액티비아 더블액션’은 전 세계 20개국에서 특허를 얻은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DN560004)를 기존 컵 대비 2배 더해 건강함을 높였고, 여기에 100년 발효 기술 노하우를 지닌 요거트 전문 기업 다논이 선별한 프리바이오틱스 3종을 담아 간편하게 장 건강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액티비아는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이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초에 300컵, 매년 90억 컵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이다.
달달하고 깔끔한 목넘김…2030 사로잡은 지평막걸리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지평주조

지평주조의 지평막걸리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1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조사 결과, 2년 연속 막걸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최고(最古) 양조장 중 하나로 꼽히는 지평주조는 1925년 지평양조장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평주조는 지난 2015년 주력제품 ‘지평 생 쌀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춰 리뉴얼하면서 국내 막걸리 업계의 저도주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달달함과 산뜻한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이 좋아 특히 여성과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019년도에는 지평주조의 원년인 1925년의 제조방식을 복원해 ‘지평 최초의 맛’을 재현하며 지평만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 고유성)를 담아낸 ‘지평 일구이오’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 7월에는 일반 막걸리보다 탄산을 강화해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을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 5도로,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레몬농축액과 허브류의 상큼하고 후레쉬한 산미에 자일리톨을 더해 깔끔하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을 개봉할 때 일어나는 탄산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지평주조는 전통의 맛을 살리기 위해 전통 주조방식을 그대로 따르면서도 최첨단 자동화설비와 고도화된 품질관리 설비를 갖춰 균일한 품질 유지와 위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100% 청정맥아' 테라…'밀레니얼 감성' 어필한 진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진로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맥주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성장하고 있다. 국산 맥주 중 가장 빨리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했고 현재 14억병을 넘어섰다.

테라의 두 가지 특징은 청정맥아 100%와 리얼탄산 100% 이다. 우선 테라는 100% 청정맥아를 사용하고 있다. 맥주의 주 원료인 맥아의 청정성을 위해 전 세계 거의 모든 맥아를 테스트했고 그 결과 세계 대기질부문 1위 국가인 호주의 청정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있다.

또한 테라는 100% 리얼탄산만을 쓴다. 인공을 거부하는 시대에 맞게 인위적인 탄산의 주입없이 발효과정 중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사용함으로써 따끔거림 없이 휘몰아치는 강력한 탄산을 느낄 수 있다.

‘진로’는 1970년대 전국 소주 시장을 주름잡던 진로(眞露)의 ‘넘버원’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시대가 원하는 깔끔한 맛으로 작년 4월 출시했다.

진로는 360ml 병 단일 용기로만 출시, 16개월 만에 4억병 판매를 돌파하며 대중적인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6월부터 미주,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진로가 기존 소주 시장의 유례를 벗어나 단기간에 주류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성과다.

진로의 키 심볼인 두꺼비를 캐릭터화해 각종 미디어와 광고, 매력적인 굿즈들로 어필했다.
피슈마라홍탕, 마라탕 배달·포장 전문매장 출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피슈마라홍탕

마라탕 전문 프랜차이즈 피슈마라홍탕이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피슈애프앤씨 피슈마라홍탕은 ‘한국화 된 마라탕’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며 마라탕 대중화를 이루어낸 대표적인 브랜드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원칙을 지키며, 피슈마라홍탕만의 비법소스에 매료된 마니아 고객층을 기반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외식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주)피슈애프앤씨는 올해 코로나19의 위기속에서 마라탕 업계 최초로 자체 제작한 유리돔 형태의 셀프바 자외선 살균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고, 전 매장의 철저한 거리두기 실천 등의 코로나 예방 노력에도 힘을 쏟았다.

더불어 2021년 1월부터 배달,포장 특화매장인 ‘피슈 딜리버리’를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7번가피자, 지상에서 가장 맛있는 건강한 피자 도우 표방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7번가피자

‘온 가족이 즐기는 건강한 피자’로 24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7번가피자가 ‘202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피자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7번가피자는 1997년 창립해 기존 피자와 달리 10여 가지 건강한 곡물을 사용하고 완전 밀봉한 저온숙성 생도우를 개발했다. 피자의 맛을 좌우하는 것이 도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밀가루도우 피자와는 다르게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곡물도우를 개발한 것이다. 도우부터가 남다르고 근본이 다르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안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고객층이 넓다.더 놀라운 것은 24년간 연간 폐점률이 1%라는 것이다. 이 수치는 최근 공정위에서 발표한 전체 외식업 폐점률 10.8% 대비 10배 이상 낮다. 7번가피자는 본사의 수익이 아닌 가맹점 수익을 최우선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류 유통마진이 전혀 없고,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7번가피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회사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의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 받고 건강까지 생각하는 피자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