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구욱 와이즈유 총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입력
수정
코로나19 극복과 연대 메시지 전달부구욱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사진)은 2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자(스테이 스트롱)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 총장은 신호철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 총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확진환자는 8000만명, 사망자가 170만명을 넘어선 유래 없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하루 빨리 종식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부 총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가자로 김일권 양산시장과 이명원 해운대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 총장은 신호철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 총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확진환자는 8000만명, 사망자가 170만명을 넘어선 유래 없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하루 빨리 종식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부 총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가자로 김일권 양산시장과 이명원 해운대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