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철,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선정 '올해의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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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엑스타레이싱팀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34·엑스타 레이싱)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협회장 손관수) 선정 '올해의 드라이이버상' 수상자로 뽑혔다. 대한자동자경주협회는 30일 '2020 KARA 프라이즈 기빙'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별도의 시상식과 이벤트 없이 명단 발표만으로 이뤄졌다.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4년 만에 왕좌를 되찾은 정의철에게 돌아갔다. 정의철이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은 것은 2016년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다.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정의철의 소속팀이자 슈퍼6000 시리즈 종합 포인트 1위인 '엑스타레이싱팀'이 차지했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클래스에 출전한 임민진(원레이싱)은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의 오피셜상'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현대N 페스티벌에서 코스 및 심사 지원 업무를 담당한 윤선희씨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별도의 시상식과 이벤트 없이 명단 발표만으로 이뤄졌다.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4년 만에 왕좌를 되찾은 정의철에게 돌아갔다. 정의철이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은 것은 2016년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다.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정의철의 소속팀이자 슈퍼6000 시리즈 종합 포인트 1위인 '엑스타레이싱팀'이 차지했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클래스에 출전한 임민진(원레이싱)은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의 오피셜상'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현대N 페스티벌에서 코스 및 심사 지원 업무를 담당한 윤선희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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