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졸피뎀 사건` 후 첫 근황…"새해 복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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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팬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
보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적었다.일본어와 영어로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 엠 낫띵 위드아웃 유(I am nothing without you)"라며 `난 너희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보아는 최근 일본에서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일은 무역, 통관 업무 등에 지식이 없던 당사의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해외지사의 직원이 정식 수입통관 절차 없이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한 것은 사실이나,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닌, 무지에 의한 실수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보아의 이번 게시물은 사건 이후 첫 근황이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적었다.일본어와 영어로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 엠 낫띵 위드아웃 유(I am nothing without you)"라며 `난 너희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보아는 최근 일본에서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일은 무역, 통관 업무 등에 지식이 없던 당사의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해외지사의 직원이 정식 수입통관 절차 없이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한 것은 사실이나,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닌, 무지에 의한 실수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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