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종 철원군수 "주민 일상 회복에 군정 역량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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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강원 철원군수는 "수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모든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1일 2021년 신년사에서 "코로나19와 수해, 흉년 등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며 "우리가 새 시대에 빠르게 적응한다면,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년도 군정 방향을 '일상으로의 회복·희망 철원 건설'에 두고 예산 5천295억원을 활용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원 대표 산업인 농업과 관광 서비스 활성화, 주민 복지 및 편익 증진, 거주 여건 혁신에도 힘쓰겠다"며 "새해도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함께해서 행복한 희망의 철원'을 만드는 데 모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 군수는 1일 2021년 신년사에서 "코로나19와 수해, 흉년 등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며 "우리가 새 시대에 빠르게 적응한다면,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년도 군정 방향을 '일상으로의 회복·희망 철원 건설'에 두고 예산 5천295억원을 활용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원 대표 산업인 농업과 관광 서비스 활성화, 주민 복지 및 편익 증진, 거주 여건 혁신에도 힘쓰겠다"며 "새해도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함께해서 행복한 희망의 철원'을 만드는 데 모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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