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상 최고치로 2020년 마감…나스닥은 연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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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31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쓰면서 2020년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92포인트(0.65%) 오른 30,606.48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4.03포인트(0.64%) 상승한 3,756.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28포인트(0.14%) 상승한 12,888.2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신고점을 다시 썼고, 나스닥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올해 전체로는 나스닥 지수가 43% 폭등했고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7%, 16%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92포인트(0.65%) 오른 30,606.48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4.03포인트(0.64%) 상승한 3,756.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28포인트(0.14%) 상승한 12,888.2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신고점을 다시 썼고, 나스닥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올해 전체로는 나스닥 지수가 43% 폭등했고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7%, 16%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