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온 서울 동작구 산후조리원, 산모·아기 모두 음성

서울 동작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산후조리원 관련자를 전수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산후조리원의 직원 44명, 산모·신생아 73명, 산모 남편 등 기타 입실자 13명 등 총 13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동작구에서는 지난달 30∼31일 벌인 관내 산후조리원 2곳 직원 대상 선제검사에서 한 곳의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