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재활용 공장 불 6시간 만에 진화…25억원 재산피해

지난 1일 오후 5시 53분 대전 서구 우명동 한 쓰레기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40여분 만인 2일 0시 37분께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500㎡와 장비 등이 불타면서 소방서 추산 2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