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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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1000명을 넘어섰다.
3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2일 동부구치소 수용자에 대한 5차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오전 8시 기준 121명의 수용자가 추가 확진됐다.지난 2일 기준 동부구치소 내 확진자는 수용자 915명과 직원 22명으로 모두 937명이었다.
여기에 121명이 추가로 확진되고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4명도 추가 확진되면서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1062명으로 집계됐다.
3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108명이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3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2일 동부구치소 수용자에 대한 5차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오전 8시 기준 121명의 수용자가 추가 확진됐다.지난 2일 기준 동부구치소 내 확진자는 수용자 915명과 직원 22명으로 모두 937명이었다.
여기에 121명이 추가로 확진되고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4명도 추가 확진되면서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1062명으로 집계됐다.
3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108명이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