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축년, 황소연은 희망을 싣고…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한국연협회와 리기태연보존회 회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강변주차장에서 황소연을 날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조선시대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인 리기태 명장은 회원들과 코로나19 퇴치를 소망하며 연 150여 개를 날렸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