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그리는 '누아르'…솔로 2집 1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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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영화 같은 음악을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유노윤호의 미니 2집 '누아르'(NOIR)가 발매된다고 5일 밝혔다. 앨범 제목에서 엿보이듯 각 수록곡을 누아르, 로맨틱 코미디 등 영화 장르와 연결 지어 표현한 게 특징이다.
한 남자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다양한 감정을 극적으로 담아내기 위해서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타이틀곡 '생큐'(Thank U)를 비롯해 후속곡으로 활동할 예정인 '이니 미니'(Eeny Meeny), '타임머신' 등 모두 6곡을 실었다. '불면 (不眠; La Rosa)'에는 배우 신예은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004년 동방신기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유노윤호는 데뷔 15년 만인 2019년 '트루 컬러스'를 내며 솔로로 나섰다.
그룹 역시 멤버 탈퇴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돔 투어로 6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온라인 콘서트인 '비욘드 라이브' 무대에 서는 등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유노윤호의 미니 2집 '누아르'(NOIR)가 발매된다고 5일 밝혔다. 앨범 제목에서 엿보이듯 각 수록곡을 누아르, 로맨틱 코미디 등 영화 장르와 연결 지어 표현한 게 특징이다.
한 남자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다양한 감정을 극적으로 담아내기 위해서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타이틀곡 '생큐'(Thank U)를 비롯해 후속곡으로 활동할 예정인 '이니 미니'(Eeny Meeny), '타임머신' 등 모두 6곡을 실었다. '불면 (不眠; La Rosa)'에는 배우 신예은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004년 동방신기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유노윤호는 데뷔 15년 만인 2019년 '트루 컬러스'를 내며 솔로로 나섰다.
그룹 역시 멤버 탈퇴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돔 투어로 6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온라인 콘서트인 '비욘드 라이브' 무대에 서는 등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