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열방센터 관련 1명 추가 확진…누적 49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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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했다.
5일 충주시에 따르면 기침 증상을 보이던 60대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시온산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시는 새노래교회, 쉴만한물가교회, 시온산교회, 모 청소년복지시설 등 관련 확진자를 BTJ열방센터와 연관 지어 관리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이후 충주의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5일 충주시에 따르면 기침 증상을 보이던 60대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시온산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시는 새노래교회, 쉴만한물가교회, 시온산교회, 모 청소년복지시설 등 관련 확진자를 BTJ열방센터와 연관 지어 관리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이후 충주의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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