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교육·편의시설 많고 교통도 편리

현대건설이 이달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인근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을 공급한다.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34~51㎡ 총 522실 규모로 이뤄진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이 실거주하기에 좋다.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이 있다. 시청역 10분대, 여의도역 25분대, 강남역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1·6호선 환승역 동묘앞역은 도보로 10분가량 걸린다.
도보권 내 이마트(청계천점), 서울중앙시장 등을 비롯해 국립중앙의료원, 충무아트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으로는 반경 1㎞ 내 광희초, 숭신초, 신당초, 무학초, 한양중, 도선고, 성동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도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동대문구 신설동 92의 62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