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부구치소 66명 추가확진…교정시설 1191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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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퍼지고 있는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6명 추가로 발생했다.
6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91명으로 집계됐다.수용자 1150명, 직원 41명이다.
추가 확진자 66명은 모두 동부구치소에서 나왔다. 동부구치소는 전날 직원 429명과 수용자 338명을 대상으로 6차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동부구치소 집단감염으로 지난 3일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217명 중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6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91명으로 집계됐다.수용자 1150명, 직원 41명이다.
추가 확진자 66명은 모두 동부구치소에서 나왔다. 동부구치소는 전날 직원 429명과 수용자 338명을 대상으로 6차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동부구치소 집단감염으로 지난 3일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217명 중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