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 악재 조만간 터진다…그때 싸게 주식 사자" [머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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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유튜브 ‘머니톡’에 출연한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 연구위원과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증시가 단기간에 가파르게 올라 작은 돌발변수에도 조정을 받을 수 있다”며 신중한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인상’의 ㄱ자만 꺼내도 시장이 반응할 수 있다”는 게 김 연구위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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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현 논설위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