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싸이티바, 바이오 인재양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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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가 글로벌 바이오기업 싸이티바(Cytiva)와 산학협력을 통해 바이오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와 싸이티바는 6일 아시아태평양 패스트트랙 센터 BRC 연구소에서 바이오산업체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7일 인하대에 따르면, 싸이티바는 인하대 대학원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 학생들에게 바이오프로세스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산업체 맞춤형 기술교육과 공동교육을 개발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올 1~2월 바이오시스템융합대학원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바이오공정 교육과 실습을 4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원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는 지난해 2학기 바이오시스템, 바이오소재, 바이오의약, 바이오공정 등 네 가지 전공트랙으로 신설됐다. 지난해 8월 교육부 주관 4단계 BK21사업에 선정된 산학융합 인터랙티브 바이오공정 혁신 교육연구단에 속한다. 오픈 캠퍼스 형태로 산·학·연·관 연계 융합형 플랫폼을 구축해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있다. 싸이티바는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생산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송도에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최적화 서비스와 공정 관련 교육을 담당하는 APAC패스트트랙 센터를 설립했다. 셀트리온에 상용 의약품 주요 원부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와 싸이티바는 6일 아시아태평양 패스트트랙 센터 BRC 연구소에서 바이오산업체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7일 인하대에 따르면, 싸이티바는 인하대 대학원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 학생들에게 바이오프로세스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산업체 맞춤형 기술교육과 공동교육을 개발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올 1~2월 바이오시스템융합대학원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바이오공정 교육과 실습을 4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원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는 지난해 2학기 바이오시스템, 바이오소재, 바이오의약, 바이오공정 등 네 가지 전공트랙으로 신설됐다. 지난해 8월 교육부 주관 4단계 BK21사업에 선정된 산학융합 인터랙티브 바이오공정 혁신 교육연구단에 속한다. 오픈 캠퍼스 형태로 산·학·연·관 연계 융합형 플랫폼을 구축해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있다. 싸이티바는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생산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송도에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최적화 서비스와 공정 관련 교육을 담당하는 APAC패스트트랙 센터를 설립했다. 셀트리온에 상용 의약품 주요 원부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