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일부 지역 배달차질…독자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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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한 신문 발송차량 지연 운행으로 7일자(목) 신문이 일부 지역에 배달이 늦어지거나 배달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점 애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신문 배달 민원은 1577-545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