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 나룻배 데이트 중 '애틋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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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 나룻배 데이트 포착'여신강림'의 문가영과 차은우의 나룻배 데이트가 포착됐다.
무릎 닿는 거리에서 '아찔' 눈 맞춤까지
tvN ‘여신강림’ 제작진은 7일 오후 10시 30분 8화 본방송에 앞서 문가영과 차은우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에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밤 나룻배를 타고 있는 문가영과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배 위에서 두 사람은 달콤한 눈빛과 미소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문가영을 향해 다가간 차은우는 무릎이 닿는 거리에서 눈을 맞추고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문가영은 휴대전화만을 꼭 쥔 채 차은우를 바라보고 있다. 고요한 적막감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투샷과 불빛이 일렁이는 물결의 조화가 묘한 긴장감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나룻배 데이트는 8화에서 공개 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