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외국인 식품판매점 관련 누적 119명째 확진

7일 충남 천안에서 외국인 식품 판매점을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천안시에 따르면 병천면 외국인 식품 판매점과 관련해 천안 741번의 접촉자 1명(천안 751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시작된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