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37명 신규확진
입력
수정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7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7일)의 145명이나 1주 전(이달 1일)의 196명보다 적다.8일 신규 확진자 중 3명이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34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중 ▲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 ▲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 양천구 요양시설 Ⅱ ▲ 중랑구 종교시설 ▲ 강동구 지인모임 등 사례에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으로는 5명이 발생했다.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9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 35명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천22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7일)의 145명이나 1주 전(이달 1일)의 196명보다 적다.8일 신규 확진자 중 3명이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34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중 ▲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 ▲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 양천구 요양시설 Ⅱ ▲ 중랑구 종교시설 ▲ 강동구 지인모임 등 사례에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으로는 5명이 발생했다.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9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 35명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천22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