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필라테스피트니스 사업자연맹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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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 필라테스피트니스사업자연맹 대표가 12일 서울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사업자들이 정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업자 203명이 1인당 500만원씩 대한민국을 상대로 총 10억1천500만원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고 실내체육업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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