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농특산물·와인터널 4년 연속 '로하스 인증'
입력
수정
충북 영동군은 지역 농특산물 5개 품목과 와인터널이 4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로하스 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은 포도와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다. 와인터널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인증받았다.
로하스는 건강, 환경, 사회정의 및 지속가능한 소비에 가치를 둔 제품, 서비스, 공간에 대해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것이다.
인증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인증 농산물이 소비자의 제품 선택 및 구매 시 판단기준이 되고, 이에 맞춰 생산 농가가 인증 품질관리에 힘쓰면 지역 농산물 명품화와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로하스는 건강, 환경, 사회정의 및 지속가능한 소비에 가치를 둔 제품, 서비스, 공간에 대해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것이다.
인증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인증 농산물이 소비자의 제품 선택 및 구매 시 판단기준이 되고, 이에 맞춰 생산 농가가 인증 품질관리에 힘쓰면 지역 농산물 명품화와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