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2명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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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60대 A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동에 사는 A씨는 증상은 없었지만, 감염이 의심돼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동에 거주하는 30대 B씨는 전날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받고 이날 확진됐다.
그러나 이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388명이다.
/연합뉴스
신중동에 사는 A씨는 증상은 없었지만, 감염이 의심돼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동에 거주하는 30대 B씨는 전날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받고 이날 확진됐다.
그러나 이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3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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