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감염경로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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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에서 가족 관계인 40대와 1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3일 금산군에 따르면 전날 발열과 오한 증세로 금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40대(지역 30번째)와 10대 자녀(지역 31번째)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자녀는 학교가 원격수업 중이어서 등교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13일 금산군에 따르면 전날 발열과 오한 증세로 금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40대(지역 30번째)와 10대 자녀(지역 31번째)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자녀는 학교가 원격수업 중이어서 등교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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