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으로 '압축해서 보는' 올해의 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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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특별 웨비나 (한경 유튜브 채녈 생중계)한국경제신문이 15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경제신문 유튜브를 통해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1’의 맥을 총정리하는 ‘CES 2021 완전정복! -결산 특별 웨비나’를 엽니다.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CES 2021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국내 기업들의 향후 대응 방안, 투자 기회 등을 살펴보는 라이브 웨비나입니다.
15일 '스페셜 결산' 놓치지 마세요
국내 최고 석학들로 구성된 KAIST 각 분야 교수진과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민간 연구소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 취재단이 웨비나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허석준 KT경제경영연구소장,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참여합니다. KAIST에서는 명현(인공지능 및 로봇), 정기훈(디지털 헬스), 장영재(스마트 공장), 우운택(AR/VR), 김용대(블록체인), 이정용(TV/가전) 교수가 함께합니다.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이 진행을 맡아 CES 2021의 시사점을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 드립니다.패널들은 산업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분야 트렌드와 대응 방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망 등을 짚어볼 예정입니다. 황 센터장은 CES 2021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다룬 뒤 투자 관점의 접근을 제시합니다. 허 소장은 5세대(5G) 이동통신·사물인터넷(IoT), 고 센터장은 자동차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기술들을 소개합니다.
KAIST 교수진은 전공 분야인 인공지능(AI)·로봇, 디지털 헬스, 스마트공장,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블록체인, TV·가전 분야를 맡습니다.
2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행사가 끝난 뒤에도 한국경제신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할 수 있습니다.앞서 진행한 CES 2021 관련 웨비나도 모두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CES 2021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총 세 차례 웨비나를 마련했습니다. 15일 여는 결산 웨비나 외에 13일 ‘CES 2021 AI대학원장 특별 웨비나’, 14일 ‘전략·기획자를 위한 CES 2021 스페셜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14일 스페셜 리뷰는 한경 가상전시 공간인 V-TOWE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