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1명 신규 확진…감염경로 불상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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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이 늘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이 증가한 8천105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수성구가 6명, 동구 3명, 달서구 2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고 2명은 이들의 n차 감염자다.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대구에서는 최근 1주일 사이 해외유입 4명을 포함해 모두 118명이 신규 확진됐다.
/연합뉴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이 증가한 8천105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수성구가 6명, 동구 3명, 달서구 2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고 2명은 이들의 n차 감염자다.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대구에서는 최근 1주일 사이 해외유입 4명을 포함해 모두 118명이 신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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