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감소추세…하루 2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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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도소 수용시설 857명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다. 제주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7명이 발생해 하루 2명 수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14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이달 발생한 확진자는 총 72명으로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493명이다. 도는 또 제주교도소 수용자 및 직원 857명에 대한 2차 진단검사에서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오전 기준 도내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48명이며, 격리 해제자는 445명이라고 설명했다.
도내 입원 병상은 총 538개로, 현재 기준 병상 가용률은 8.9%다.
/연합뉴스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다. 제주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7명이 발생해 하루 2명 수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14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이달 발생한 확진자는 총 72명으로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493명이다. 도는 또 제주교도소 수용자 및 직원 857명에 대한 2차 진단검사에서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오전 기준 도내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48명이며, 격리 해제자는 445명이라고 설명했다.
도내 입원 병상은 총 538개로, 현재 기준 병상 가용률은 8.9%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