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해세균 99.9% 살균…삼성 '그랑데 통버블' 세탁기

삼성전자가 15일 세탁력과 위생 기능을 강화한 전자동 세탁기 신제품 ‘그랑데 통버블’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용량은 23㎏, 21㎏, 19㎏, 16㎏ 등 네 가지다. 23㎏ 제품은 국내에 출시된 전자동 세탁기 중 가장 용량이 크다. 드럼 세탁기에 적용된 버블(거품) 세탁 기술이 적용됐다. 위생 관련 기술도 강화했다.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하는 ‘60℃ 살균세탁 코스’도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