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새 EP '이상주의' 커버+트레일러 공개…유니크한 음악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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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의 수장 콜드(Colde)가 감각적인 신보로 돌아온다.
콜드는 지난 13일과 1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EP 앨범 '이상주의(idealism)'의 트레일러와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트레일러 영상은 감각적인 멜로디와 시크한 무드가 더해져 눈 뗄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흑백 색감에서 천천히 걸어가는 콜드의 뒷모습은 이내 컬러 화면으로 전환되고, 콜드가 뒤를 돌아보려던 찰나에 영상이 끝나며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앨범 커버 역시 눈길을 끈다. 코랄 빛깔과 흰색, 하늘색의 색감이 어우러진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모노톤의 트레일러와 대비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선공개된 아트워크와 트랙리스트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콜드의 새 EP 앨범 '이상주의'는 그가 지난 2019년 9월 발표한 '마음대로'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더욱 진해진 콜드만의 개성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자신만의 유니크한 음악색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콜드의 컴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콜드의 신보 '이상주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콜드는 지난 13일과 1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EP 앨범 '이상주의(idealism)'의 트레일러와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트레일러 영상은 감각적인 멜로디와 시크한 무드가 더해져 눈 뗄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흑백 색감에서 천천히 걸어가는 콜드의 뒷모습은 이내 컬러 화면으로 전환되고, 콜드가 뒤를 돌아보려던 찰나에 영상이 끝나며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앨범 커버 역시 눈길을 끈다. 코랄 빛깔과 흰색, 하늘색의 색감이 어우러진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모노톤의 트레일러와 대비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선공개된 아트워크와 트랙리스트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콜드의 새 EP 앨범 '이상주의'는 그가 지난 2019년 9월 발표한 '마음대로'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더욱 진해진 콜드만의 개성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자신만의 유니크한 음악색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콜드의 컴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콜드의 신보 '이상주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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