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331명 신규 확진…내일 400명대 진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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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신규 확진자 65명 적어
수도권 213명, 비수도권 118명
1주일간 지역발생 확진자 500명 아래로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된 396명에 비해 65명 감소한 것으로, 밤사이 발생할 추가 확진자를 감안하면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후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124명 추가돼 최종 520명으로 집계됐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13명(64.4%), 비수도권이 118명(35.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1명, 경기 76명, 부산 23명, 경남 17명, 인천 16명, 경북 15명, 강원 13명, 대구 11명, 광주 9명, 충북·충남 각 8명, 울산 5명, 전북 3명, 대전·제주 각 2명, 세종·전남 각 1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을 기록했다. 이틀을 제외하면 모두 1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특히 최근 1주일간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499명꼴로, 500명 밑으로 떨어졌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