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경찰관 132명…수도권이 75%
입력
수정
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이 총 132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99명으로 전체의 75%에 달했다. 이어 경북권 13명, 충청권 7명, 호남권 6명, 경남권 5명 등이다.
감염된 시기는 3차 대유행이 시작된 작년 11월 이후가 82명으로 전체의 62%에 이른다.
132명 중 현재 입원 중인 경찰관은 16명이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99명으로 전체의 75%에 달했다. 이어 경북권 13명, 충청권 7명, 호남권 6명, 경남권 5명 등이다.
감염된 시기는 3차 대유행이 시작된 작년 11월 이후가 82명으로 전체의 62%에 이른다.
132명 중 현재 입원 중인 경찰관은 1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