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K팝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유니버스' 사전 예약 300만 돌파

엔씨소프트가 K팝 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자가 14일 기준 300만을 돌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유니버스 사전 예약에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188개국 K팝 팬들이 참여했다. 사전 예약자 중 해외 이용자의 비중은 73%다 .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트릭스터M' 중 한가지 게임을 선택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2월 15일부터 유니버스 앱에서 지급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17일 유니버스의 첫번째 콘텐츠로 아이즈원의 음원 발매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이즈원은 유니버스와 유니버스 뮤직 ‘D-D-Dance’를 제작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