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고 교사 765명, 쌍방향 원격수업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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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중·고등학교 교사 700여명이 쌍방향 원격수업과 관련해 직무연수를 한다.
1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중학교(74개교) 교사 432명과 고등학교(40개교) 교사 333명 등 765명이 이날부터 29일까지 시교육청 주관, 쌍방향 원격수업 연수를 받는다. 이번 연수는 공통 55개 과정, 교과 27개 과정 등 총 8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은 온라인 화상도구(ZOOM, 구굴미트, 온더라이브, 두레이 등)가 활용된다.
연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과정 당 최대 1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한다. 강사는 쌍방향 원격수업 운영 노하우를 가진 29명의 교원으로 구성됐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등교수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연계해 수업할 수 있는 교원의 수업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의 효과가 상호작용과 피드백이 활발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로 밝혔다.
/연합뉴스
1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중학교(74개교) 교사 432명과 고등학교(40개교) 교사 333명 등 765명이 이날부터 29일까지 시교육청 주관, 쌍방향 원격수업 연수를 받는다. 이번 연수는 공통 55개 과정, 교과 27개 과정 등 총 8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은 온라인 화상도구(ZOOM, 구굴미트, 온더라이브, 두레이 등)가 활용된다.
연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과정 당 최대 1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한다. 강사는 쌍방향 원격수업 운영 노하우를 가진 29명의 교원으로 구성됐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등교수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연계해 수업할 수 있는 교원의 수업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의 효과가 상호작용과 피드백이 활발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로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