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귀국하자마자 체포된 ‘푸틴 정적’ 나발니
입력
수정
지면A1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적으로 꼽히는 알렉세이 나발니 전 러시아진보당 대표가 17일(현지시간) 독일에서 러시아로 돌아왔다. 지난해 8월 정체 모를 독극물 공격을 받고 독일 베를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온 지 5개월 만이다. 나발니 전 대표는 이날 모스크바 북부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도착한 직후 러시아 경찰에 체포됐다.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