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토지보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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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회성동에 조성하는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에 편입되는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 작업에 착수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해당 구역 토지에 대한 보상은 열람공고 게시 후 3월 감정평가를 거쳐 이르면 5월부터 협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말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행정타운 부지 조성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은 회성동 70만6240㎡ 부지에 총사업비 5316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행정과 주거 기능이 복합된 부지로 조성된다. 토지 보상 협의가 마무리되면 2022년 상반기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공사를 시작해 2026년 부지 조성을 완료한다.시는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 사업에 디지털 사회간접자본(SOC)을 도입한다.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조성해 미래 도시개발 사업의 롤모델로 제시할 계획이다.
사업장 전반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은 물론 수소연료전지와 태양광 등 제로에너지 시스템, 스마트 서비스 실현을 위한 지능형 교통시스템, 스마트 가로등, 안전감시서비스 시스템 등을 구축해 전체 사업장을 스마트시티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해당 구역 토지에 대한 보상은 열람공고 게시 후 3월 감정평가를 거쳐 이르면 5월부터 협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말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행정타운 부지 조성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은 회성동 70만6240㎡ 부지에 총사업비 5316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행정과 주거 기능이 복합된 부지로 조성된다. 토지 보상 협의가 마무리되면 2022년 상반기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공사를 시작해 2026년 부지 조성을 완료한다.시는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 사업에 디지털 사회간접자본(SOC)을 도입한다.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조성해 미래 도시개발 사업의 롤모델로 제시할 계획이다.
사업장 전반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은 물론 수소연료전지와 태양광 등 제로에너지 시스템, 스마트 서비스 실현을 위한 지능형 교통시스템, 스마트 가로등, 안전감시서비스 시스템 등을 구축해 전체 사업장을 스마트시티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