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공모가 1만6천원…수요예측 경쟁률 1천45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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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핀테크 전문업체 핑거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만6천원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당초 희망 범위(1만3천∼1만5천원)를 초과한 가격이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천453.12대 1로 집계돼 카카오게임즈(1천478.53대 1)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핑거는 오는 21∼22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받는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00년 설립된 핑거는 디지털 금융서비스 구축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오는 29일 코스닥 상장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이는 당초 희망 범위(1만3천∼1만5천원)를 초과한 가격이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천453.12대 1로 집계돼 카카오게임즈(1천478.53대 1)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핑거는 오는 21∼22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받는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00년 설립된 핑거는 디지털 금융서비스 구축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오는 29일 코스닥 상장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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