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화재 불안 해소"…원주소방 '68m 고가사다리차'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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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소방서는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최대 22층 높이까지 소방활동을 펼칠 수 있는 68m 고가사다리차를 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원주에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개발로 고층 건축물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고가사다리차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에 배치하는 고가사다리차는 독일 업체에서 제작한 최신형으로 최첨단 안전 장비가 장착된 바스켓형 사다리차다.
기존 사다리차보다 조작이 쉽고, 사다리 전개 시간도 빠르다.
이기중 원주소방서장은 "조작훈련과 현지 적응 훈련을 지속해 고층 건축물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원주에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개발로 고층 건축물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고가사다리차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에 배치하는 고가사다리차는 독일 업체에서 제작한 최신형으로 최첨단 안전 장비가 장착된 바스켓형 사다리차다.
기존 사다리차보다 조작이 쉽고, 사다리 전개 시간도 빠르다.
이기중 원주소방서장은 "조작훈련과 현지 적응 훈련을 지속해 고층 건축물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