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골목상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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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광화문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간편조리식)를 KT 광화문 사옥에서 판매(사진)한다고 19일 밝혔다. KT는 다음달 2일까지 밀키트 3000개를 임직원에게 판매할 예정이며 비용은 회사와 직원이 절반씩 부담한다.